Claude Code에 명령 하나로 Codex·Gemini를 동시에 굴리는 법

Claude Code에 명령 하나로 Codex·Gemini를 동시에 굴리는 법

지난글에 Claude, Gemini, Codex CLI를 멀티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환경으로 묶는 방법을 정리한 적이 있다. 다시 읽어보니 실제 쓰는 방식과 많이 다르다. 그 글은 터미널에서 bash 파이프라인을 손으로 연결하는 접근이었는데, 실제로는 Claude Code에 목표만 말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돌아간다. 뒤에서 어떤 CLI가 돌아가는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 구조를 실제에 맞게 다시 정리한다. 실제 사용 방식 내가 … 더 읽기

Pi Coding Agent 완전 정리 — 설치부터 익스텐션·스킬·테마까지

Pi Coding Agent 완전 정리 — 설치부터 익스텐션·스킬·테마까지

Claude Code나 Codex처럼 기능이 풍부한 코딩 에이전트가 넘쳐나는 시대에 Pi는 반대 방향을 택했다. 서브에이전트도 없고, 계획 모드도 없고, 권한 팝업도 없다. 시작점은 read, write, edit, bash 네 가지 도구뿐이다. 그 위에 필요한 것을 자신이 직접 올린다. “There are many agent harnesses, but this one is yours.” Pi의 철학이 이 한 문장에 담겨 있다. 최소주의가 단순히 … 더 읽기

Codex 슬래시 명령어 완전 정리 — CLI · IDE · 앱 2026년 최신판

Codex 슬래시 명령어 완전 정리 — CLI · IDE · 앱 2026년 최신판

Codex를 쓸 때 /를 입력하면 팝업 하나가 뜬다. 거기서 멈추는 사람이 많다. 사실 2026년 기준으로 CLI에만 슬래시 명령어가 30개를 넘고, 모델 전환부터 백그라운드 작업 모니터링, 대화 분기, UI 커스터마이징까지 대부분의 제어가 여기 집약돼 있다.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의 차이가 적지 않다. Codex의 슬래시 명령어는 실행 환경에 따라 셋으로 나뉜다. 터미널에서 직접 쓰는 CLI, … 더 읽기

이미지 한 장으로 3D 세계를 만드는 AI: image-blaster와 공간 지능의 현재

이미지 한 장으로 3D 세계를 만드는 AI: image-blaster와 공간 지능의 현재

5분 안에 3D 게임 레벨이 나온다. 시작점은 사진 한 장이다. 배경을 묘사한 컨셉 이미지를 넣으면, AI가 그 안의 공간 구조를 파악하고, 3D 환경을 생성하고, 배경음과 효과음까지 붙여준다. 이것이 image-blaster가 하는 일이다. image-blaster는 MIT 라이선스로 공개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GitHub에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2,300개 이상의 스타를 받았다. 프로젝트 자체보다 이 도구를 떠받치는 기술 스택이 … 더 읽기

LLM 추론 속도를 7.8배 높이는 법

LLM 추론 속도를 7.8배 높이는 법

LLM이 토큰을 생성하는 방식은 2017년 Transformer 논문 이후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나를 만들고, 그 결과를 입력에 추가하고, 다음 하나를 만든다. 이 순서가 깨지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모델이 아무리 빨라져도 긴 응답에서는 여전히 병목이 생긴다. 이 문제를 우회하려는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Speculative Decoding은 작은 드래프트 모델이 여러 토큰을 한 번에 생성하고, 큰 모델이 이를 검증하는 … 더 읽기

폰으로 코드를 승인하는 시대: ChatGPT 모바일에 들어온 Codex와 GPT 코딩 모델의 진화

Codex 슬래시 명령어 완전 정리 — CLI · IDE · 앱 2026년 최신판

2026년 5월 14일, OpenAI가 코딩 에이전트 Codex를 ChatGPT 모바일 앱에 통합했습니다. iOS와 Android 모두 지원하며, 유료 플랜은 물론 무료 플랜 사용자도 프리뷰 형태로 바로 써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모바일에서도 ChatGPT로 코드 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Codex 모바일 통합의 핵심은 에이전트가 돌아가는 동안 개발자가 어디서든 그 흐름을 감시하고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데스크탑에서 … 더 읽기

코딩의 미래, 에이전트가 주도한다: 오픈소스 코딩 에이전트의 급격한 진화

코딩의 미래, 에이전트가 주도한다: 오픈소스 코딩 에이전트의 급격한 진화

최근 개발자 커뮤니티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코딩 에이전트(Coding Agent)’입니다. 단순히 코드를 추천해 주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버그를 찾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며, 심지어 복잡한 리팩토링 작업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들이 등장하면서 개발자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opencode와 같은 강력한 오픈소스 코딩 에이전트들이 등장하며, 개발자들은 더 이상 특정 기업의 유료 도구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만의 … 더 읽기

로컬에서 돌리는 Gemma 4: 모델 선택부터 Pi·Zed 연동까지

로컬에서 돌리는 Gemma 4: 모델 선택부터 Pi·Zed 연동까지

올해 4월 Google DeepMind가 Gemma 4를 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했을 때 개발자 커뮤니티의 반응이 빠르게 달아올랐습니다. 단순히 “성능 좋은 오픈소스 모델”이 생긴 것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자 하드웨어에서 코딩 에이전트 수준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첫 번째 현실적인 선택지가 등장했다는 감각 때문입니다. Gemma 4는 E2B, E4B, 26B A4B, 31B의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이름에서 눈치챌 수 … 더 읽기

Gemma4 E4B vs Qwen3.5 9B — 로컬 LLM을 한달 써본 솔직한 후기

Gemma4 E4B vs Qwen3.5 9B — 로컬 LLM을 한달 써본 솔직한 후기

유료 AI 구독을 끊겠다는 게 아니라, 병행하는 게 더 낫다는 걸 깨달은 시점이 있었다. 코딩이나 복잡한 분석은 여전히 유료 모델이 압도적이지만, 간단한 심부름이나 코드 리뷰, 빠른 질문 응답처럼 “굳이 클라우드까지 보낼 필요 없는” 작업에는 로컬 모델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이었다. 그 기준으로 한달 가까이 Gemma 4 E4B와 Qwen 3.5 9B를 번갈아가며 써왔고, 이제는 어느 쪽을 주력으로 쓸지 … 더 읽기

Claude Code 슬래시 명령어 완전 정리 — 2026년 최신판

Claude Code 슬래시 명령어 완전 정리 — 2026년 최신판

Claude Code를 쓰면서 /clear와 /help 외에 다른 명령어는 거의 안 쓴다는 사람이 많다. 사실 2026년 기준으로 내장 명령어만 20개가 넘고, 최근 몇 달 사이에 /doctor, /fast, /buddy 같은 실용적인 명령어들이 꽤 추가됐다.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의 차이가 꽤 크다. 슬래시 명령어는 크게 네 종류로 나뉜다. Claude Code에 내장된 빌트인 명령어,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