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코드를 빠르게 써줄수록 유지보수는 더 느려진다

AI가 코드를 빠르게 써줄수록 유지보수는 더 느려진다

AI 코딩 에이전트 도입에 관한 논의는 대부분 “얼마나 빠르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2배, 5배, 심지어 10배라는 숫자들이 마케팅 문구에 등장하고, 개발팀들은 그 숫자를 근거로 도입을 검토한다. 그런데 애자일(Agile) 소프트웨어 개발의 실천가이자 컨설턴트인 James Shore는 이 질문 자체가 잘못 설정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Shore의 글 “You Need AI That Reduces Your Maintenance Costs”는 소프트웨어 … 더 읽기

코드를 읽지 않고 배포한다는 것

코드를 읽지 않고 배포한다는 것

“Claude Code에게 JSON API 엔드포인트를 작성해달라고 하면, 올바르게 작성된다는 걸 안다. 그래서 더 이상 모든 코드를 검토하지 않는다.” 이 문장을 Django 공동 창시자이자 개발자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목소리인 Simon Willison이 썼다. Willison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제목은 “Vibe coding and agentic engineering are getting closer than I’d like”다. 직역하면 “바이브 코딩과 에이전트 엔지니어링이 내가 원하는 … 더 읽기

Claude·Gemini·Codex CLI를 묶어 쓰는 멀티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셋업 가이드

Claude·Gemini·Codex CLI를 묶어 쓰는 멀티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셋업 가이드

요즘 개발자라면 AI CLI 한두 개쯤은 매일 쓰고 있을 것이다. ChatGPT나 Claude 웹 인터페이스를 넘어 터미널에서 직접 호출 가능한 명령줄 도구들이 생산성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한참 쓰다 보면 한 가지가 분명해진다. 어떤 모델 하나만 골라 쓰면 결국 어딘가에서 한계에 부딪힌다. 이미지 출처: Unsplash 이 글에서는 Claude Code, Gemini CLI, Codex CLI를 묶어서 멀티 모델 … 더 읽기